분류 전체보기 5

또 다른 옛날 카메라 영입...

요즘 신기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경제사정이 좋지 못한 관계로 소유하고 있던 최신 장비들을 처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중고로 판매하는 족족 구형 디지털카메라들이 영입되고 있다.어제도 권사님께서 안쓰는 카메라를 그냥 주셨다. 삼성의 마지막 카메라(?)인 NX200과 최강(?)번들 18-55렌즈이다. 그 당시 색감이 좋은 카메라로 기억하는데...센서와 렌즈에 먼지가 붙어있어서 센서 클리닝 키트로 청소하니 말끔하다.. ㅋㅋㅋ 아~! 기분 좋아라...  주일 아침 다롱이 드라이브 시켜주기... 으잉~? 사진에 날짜가 박혀있네... 미처 생각지도 못했다.  사람만 보면 짖어대서 혼꾸녕을 내주니 이렇게 기죽어있다. ㅋ

일상 2024.11.10

득템한 옛날 카메라(canon IXUS700, 올림푸스 e-m5)로 테스트해보기

다롱이는 엄마가 외출하면 꼭 저런 식으로 기가 확 죽어있다. 나의 엄니는 언제 오실려나 기다리고 있는 다롱이 불러도 대꾸도 없다가  소리지르면 늦게나마 쳐다본다. 지나가는 철새도 찍어보고.... 으잉?! 센서에 왕먼지가 떡하니 붙어있다.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 없나보다.여기까지 캐논똑딱이 ixus700으로 찍은 사진이다. 4000만화소의 현시대 카메라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초기 반응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이 녀석도 십몇년전에는 80,90만원 하던걸로 기억하는데, 세월앞에는 장사없구먼...   여기서부터는 캐논보다는 한참 어린 올림푸스 om-d의 시초, e-m5!!!올림푸스는 모니터로 보는 것보다 출력해서 보면 굉장한 매력이 있었다. 언제 출력할지 모르지만 지금 사용하기에도 부족함 없는 성능이다.   가게..

일상 2024.11.09